IT 기술 발달로 자동차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 미러링이 가능하게 되었다. 미러링에 사용되는 앱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가 있다. 애플 카플레이의 경우 아이폰 사용자가 쓰게 되는데 최적화가 상당히 잘되어있고 케이블로 인한 오류가 없다. 이와 달리 안드로이드 오토는 케이블의 성능이 중요하므로 성능 좋은 케이블로 교체하여 원활한 미러링을 할 필요가 있다. 써왔던 케이블 중 데이터 전송이 가장 빠르고 내구성 좋은 케이블 한 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안드로이드 오토 끊김, 오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안드로이드 오토로 미러링을 하게 되는데 안드로이드 오토는 많은 오류를 가지고 있다. 차량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많은 위험을 가져오기 때문에 운행자는 스마트폰 미러링을 필요로 하게 된다. 많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겪는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다.
1. 미러링 도중 차량 디스플레이와 끊김
2. 잠시 미러링 설정을 바꾸는 과정중에 케이블 접촉 불량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대부분이 차량 노면 충격이 올라와 케이블에 대미지를 주거나 주행 중 스마트폰을 만질 때 케이블에 액션이 생기게 된다. 보통 안드로이드 오토 자체의 설정 불량이나 자동차 설정 불량, 마지막으로 케이블 불량으로 추측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애플 카플레이와 달리 케이블의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케이블의 데이터 전송 속도나 내구성면에서 뛰어난 케이블을 선정하여 미러링을 해주면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다. 새로운 케이블을 장만하여 연결하였는데 처음에는 연결이 잘 되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결이 끊기는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C타입으로 예를 들겠다. C to USB 3.1 gen1 사양을 가진 케이블을 선정하여 주는 것이 좋다. 이전 버전으로 USB 1.1, USB 2.0 버전이 있다. 아마도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하는 것은 낮은 버전의 케이블로 미러링을 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요이치 케이블로 미러링 끊김에서 벗어나보자.
안드로이드 오토의 좋지 않은 증상과 잦은 케이블 교체로 인해 케이블 한 가지를 접할 수 있었다. USB 3.0 gen1 사양을 가지고 있는 요이치라는 회사의 제품을 접하게 되었다.
회사 상호로만 봤을 때는 일본회사로 착각할 수 있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회사이다. 스마트 디바이스 기기에 관련된 액세서리 관련 디자인 및 마케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회사다.
배송도 거의 당일 배송으로 발주한 다음날에 바로 받을 수 있었다. 현재 성능이 너무 좋아 케이블 3개를 더 구매하여 여분으로 가지고 있다. 외관 상으론 요즘 나오는 케이블과 다른 점이 없다. 요이치 케이블의 데이터 전송 속도와 내구성은 차량에서 사용할 때 느낄 수 있다.
요이치 케이블은 충전속도와 호환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사용 중 이상이 있을 시 구입 후 6개월 동안 판매처 또는 홈페이지에서 리퍼 서비스를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값이 저렴한 케이블임에도 표시사항이 붙어 있다.
요이치라는 회사의 제품 구매할 수 있는 샵 사이트가 따로 마련이 되어있다. 안드로이드 오토 끊김으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다면 자신의 스마트폰에 맞는 케이블을 구매하여 원활한 주행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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