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를 달성하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하는 유저가 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수익창출과 이어지기 위해서는 구글에서 행사하는 애드센스라는 광고 플랫폼 심사에 합격해야 합니다. 애드 고시라는 말이 있을 만큼 합격 조건도 까다롭고 어렵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온라인 상에서도 애드센스 승인 요건에 대한 여러가지 사항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일 1포 스팅, 글자 수 1000자 이상, 하나를 주로 이루는 콘텐츠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글자 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추가로 1일 1포스팅에 관한 내용도 글을 남겨두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지 오래되지 않았기에 따끈따끈한 정보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을 쓴 본인은 글자 수 1000 이상을 꼭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글을 끝까지 구독해주길 권한다.
1. 글자 수 1000자 이상 혹은 1500자 꼭 지켜야하는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중립적인 의견입니다.
애드센스 승인날은 2020년 11월 20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 글로 예를 들어 보겠다. 블로그 개설일은 2020년 04월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에 지남에 따라 글의 질적인 퀄리티 향상은 당연한 이야기다.
일단 글자 수의 경우 1000자 이상 혹은 1500자라고 한다면 억지로 1000~1500자를 채우는 글이 될 수 있으므로 오히려 글의 퀄리티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포스팅을 하기 전에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글을 쓰기 때문에 글자 수를 늘리는 것에도 매우 한정적입니다.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포스팅의 글자 수는 1047자입니다. 물론 1000자는 넘었지만 이전 포스팅의 경우 800~900자 되는 글도 존재한다. 덤으로 현 블로그에 1500자의 글자 수를 가진 포스팅은 거의 없다.
한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글의 구성이나 퀄리티 부분이다. 이전의 포스팅보다 더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포스팅을 가져가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떠돌아다니는 애드센스 승인 요건 중 한가지 수용한 부분이 있다면 글의 말투이다.
'다, 나, 까'로 포스팅을 꾸려나가기 시작함과 동시에 깔끔한 포스팅을 볼 수 있었다. 한 가지 이야기에 대해 풀어나가기 또한 쉬운 요소 중 하나였다.
2. 구글에서 원하는 바를 잘 이해하고 자신만의 글과 양질의 콘텐츠가 중요하다.
애드센스에 승인된 이후로 애드센스 홈페이지 자체에서 볼 수 있는 문구 또는 쪽지들이다. 구글에서 원하는 것은 대부분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과 사용자 환경으로 사이트를 돋보이게 만드는 것에 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글의 퀄리티라는 이야기가 된다.
사용자들이 글을 잘 볼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과 자신만의 이야기, 자신의 글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약 6개월간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블로그를 한 달 정도 쉰 적도 있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하여 그 히스토리를 풀어 보았다. 비약한 글이지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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