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나미 웨딩 피규어 G&G 버전A 리뷰

리뷰에서 소개할 피규어는 원피스 나미 캐릭터 피규어다. 반프레스토에서 출시한 글리터 글래머스 웨딩 버전이다. 원피스 피규어에서 반프레스토 제조사의 웨딩 피규어는 4 캐릭터가 있다.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웨딩드레스 콘셉트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구독 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박스에 대해 알아보자.

미리 수집해두 었던 피규어 이므로 개봉 사진은 따로 만들어 놓지 않았다. 박스의 외관은 웨딩드레스와 적합한 하얀색 바탕을 띠고 있다. 박스의 5면에 WE:라는 약자가 프린팅 되어 있는데 이것은 웨딩을 뜻하는 것이다. 반프레스토 제조사에서 지향하는 박스의 디자인이나 형태는 거의 이러한 형태를 띠고 있다. 다른 버전의 박스들과 마찬가지로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파츠별 썸네일이 프린팅 되어있다.

 

나미의 웨딩 버전은 두 가지가 존재한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흰색 버전과 노란색 버전이 있다. 박스의 외관은 아주 예쁘게 디자인이 되어있다. 피규어 실물을 관찰하게 되면 웨딩드레스에 패턴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과 같은 패턴이 박스에도 들어가 있다. 안에 상위 피규어인 P.O.P 피규어처럼 플라스틱 재질로 된 포장재가 들어가진 않지만 박스 디자인 하나는 훌륭하다.

 

피규어를 알아보자.

파츠는 2개로 구성이 되어있다. 상체와 하체는 일체형, 머리 그리고 지탱을 위한 스탠드가 제공된다. 발판 역시 웨딩 버전이라고 해도 조잡한 것엔 예외는 없다. 상체와 하체가 일체형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파손은 없었다. 아무리 경품 피규어라고 하지만 포장엔 그만큼 신경 써서 오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반프레스토 제조사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런 것이다. 캐릭터 얼굴의 싱크로율을 정말 잘 표현해낸다. 추가로 피부까지 깨끗하게 도색이 되어있다. 상체 부분에는 웨딩 나미만의 패턴이 그려져 있다. 흰색 의상의 피규어이기 때문에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다른 색이 도색이 되어있거나 도색이 벗겨지거나 이런 부분은 없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런 모습이다. 나미 캐릭터의 몸매를 잘 부각할 수 있도록 투피스 형태의 웨딩드레스로 제작이 되었다. 반프레스토에서 제작되는 나미 캐릭터 드레스의 형태가 대부분 투피스가 많은데 원피스로도 제작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웨딩 피규어 4종 모두 드레스 하단 부분이 투명하게 도색이 된 것이 특징이다. 피규어의 세로 길이는 23cm 정도 된다. 경품피규어 특성상 도색에 관한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멀리서 보면 꽤 근사한 진열 미를 선사한다.

 

웨딩 시리즈 4 캐릭터를 다 모으게 되면 근사하게 진열할 수 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 피규어이기 때문에 피규어 시장에서도 인기가 꽤 많은 피규어다. 경품 피규어라곤 하지만 생각보다 구하기 어려운 단점도 있다. 국내 샵 이곳 저곳을 서칭 해가며 구매하면 된다. 웨딩 시리즈 피규어 개인적으로 만족도 있는 피규어다. 피규어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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