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샌들 추천 츄바스코 아즈텍 착용 후기

무더운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신발이 있다. 착용이 편하고 이동성도 있는 샌들을 많이 찾게 된다. 그중에서도 미적인 부분과 활동성이 편한 샌들이다. 츄바스코 브랜드의 대표적인 아즈텍 모델이다. 구매 시기는 1년이 지난 현시점까지 샌들을 착용하기에 적합한 시즌의 느낌을 살린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여름철 또는 봄, 가을에도 코디에 편리한 샌들을 찾고 있다면 글을 구독하고 샌들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츄바스코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해안가 도시에서 캠핑과 서핑 등의 스포츠를 즐기며 자란 디자이너들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 멕시코 전통신발인, 가죽을 땋아 만든 'Huarache'에서 영감을 얻어 나일론, 레더 위브, 소가죽 등의 현대 소재와 기술을 응용하여 편안함과 쾌적함을 지향합니다. 대체적으로 츄바스코에서 제작되는 제품들은 멕시코 풍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것과 다른 슬리퍼 종류는 일반 슬리퍼의 디자인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츄바스코 브랜드 로고의 디자인적 부분을 슬리퍼 지붕면에 적용해 멕시코 풍을 내도록 하였다. 츄바스코의 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멕시코 전통신발처럼 땋아 만든 것에 있다. 특히 샌들 부분에서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코디를 하고 싶다면 츄바스코 샌들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츄바스코 아즈텍 샌들 1년 착용 후기

현재 가지고 있는 샌들은 츄바스텍 아즈텍 블랙 한 가지다. 세월의 흔적을 가지고 있지만 2년은 더 신어도 좋을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착용 감으로는 쾌적함을 주는 샌들이다. 발목을 감싸는 듯한 밴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발 모양에 맞게 몰드 되는 커버 쿠션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피로도가 적다. 아즈텍 제품 구매 전에 가장 걱정한 부분은 보관 부분에 있다. 어디까지나 샌들이기 때문에 날씨에 따른 호우나 습기, 샌들의 형태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실제로 착용해보고, 보관 해본 경험으로는 비 오는 날에도 샌들을 적셔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외출을 마친 후에는 말려주는 행위는 필요하다.

 

보관 부분이다. 우선 형태를 잡기위해 최초 신발 구매 시 들어있던 도화지를 외출 후에 항상 껴 놓고 보관을 하였다. 그 결과 샌들의 형태에 문제는 없었다.

 

사진 상으로 보는 것과 동일하게 아웃솔이 잘 마모되지 않아 꽤 내구성이 뛰어나다. 가죽을 땋아서 만든 신발이기에 곰팡에도 취약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곰팡이가 핀 흔적은 단 한군 대도 없다.

 

정품을 구별하는 부분으로 샌들 바닥부분의 로고와 오른쪽 샌들에 가죽 로고가 묶여 있다. 아즈텍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디자인에 있다. 대한민국으로 비유를 하면 짚신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샌들에 비해 발이 노출되는 부분이 적고 이로 인해서 발을 잘 잡아준다. 뒷 굼치 부분에는 놀라울 정도의 신축성을 보인다. 어디에서나 착용이 가능한 핸드메이드 샌들이다.

 

 

사진 촬영 환경이 열악한 점 양해를 구한다. 아즈텍의 색상은 4가지가 있다. 그것에 맞는 단색으로 코디를 해도 좋다. 주로 밴딩 슬랙스나, 린넨 소재의 하의랑 궁합을 보인다. 발이 노출되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샌들에 비해 무난하게 코디를 가능하게 한다. 청바지, 슬랙스, 반바지와 코디해도 좋다. 댄디한 스타일의 옷과도 꽤 좋은 궁합을 보이는 만능 샌들이다.

 

성별 구분없이 착용하면 되고 아즈텍은 사이즈가 10 단위로 나누어져 있다. 한 치수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는 것을 권한다. 처음부터 신축성이 강한 신발이므로 그만큼 늘어나는 사양을 가지고 있다. 한 치수 작은 사이즈로 구매를 하고 잘 착용을 해준다면 딱 맞게 신을 수 있을 것이다. 여름철 샌들을 고민하고 있다면 츄바스코 아즈텍 제품을 추천하고 싶다. 가격은 공식 사이트나 소셜커머스 사이트의 가격 차이가 없으니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