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의 계절이 돌아왔다. 세차장에도 세차하려고 오는 인원들이 부쩍 늘고 있다. 셀프세차와 세차용품에서 가장 중요한 물품인 버킷을 추천하고자 한다. 버킷에는 무조건 그릿가드가 수반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세차하면서 미트에 카샴푸를 헹구는 행위를 하는 통이기 때문에 오염물이 가장 많다. 이것을 그릿가드로 오염물들을 아래로 보내주어야 한다. 셀프세차를 하기 위해서는 버킷과 그릿가드는 필수이므로 고민하지 말고 구매하여 세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버킷 안의 그릿가드에 대해 알아보자.
그릿가드는 십자형태와 여러 구멍들이 있는 제품이다. 보통 버킷을 구매할 때 세트로 들어있는데 없다면 따로 찾아서 구매를 해야 한다. 우선 이것을 왜 써야 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세차를 하기 위해 차량 도장면에 세정제를 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버킷에 미트나, 카샴푸 등을 묻혀서 사용할만한 물건을 버킷에다 헹굴 것이다. 그럼 헹구는 과정 속에서 미트에 오염물이 묻어나게 된다. 도장면에 스트레스를 줄만한 오염물들을 그릿 가드 안으로 품어준다. 그렇게 함으로써 쾌적한 세차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필수 아이템이다.
오토브라이트 버킷 후기
버킷은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가격도 거의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있고, 용량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본인 취향에 맞는 디자인의 버킷과 차량 트렁크 높이를 고려하여 구매를 하면 된다. 한 가지 강조할 것이 있다면 버킷의 용량이 큰 것을 추천한다. 16L, 17L, 18L, 20L 다양한 크기가 있지만 적어도 18L 정도의 버킷을 구매하여 사용하길 바란다. 세차 처음부터 많은 양의 물을 받아서 세차를 진행해야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추가로 세차용품을 보관하는 것도 좋다.
오토브라이트에서 취급하는 버킷이다. 사전에 사이트 방문이나 유튜브에서 조사를 해봤는데 꽤 믿을만한 회사다. 세차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회사라고 보면된다. 버킷의 사용 목적은 어디까지나 세차이기 때문에 디자인보다 내구성과 크기를 선택하여 구매를 했다. 내구성 좋고 그릿이 형태를 잘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여 구매하길 바란다.
내차의 트렁크는 작은편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형차들 트렁크 기준 거의 다 맞게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보게 되면 지금 버킷을 2개를 구매를 하였는데 그 이유는 한쪽 버킷에는 카샴푸를 펌핑해놓고 다른 한쪽에는 맑은 물을 두어 헹궈주는 역할로 구매를 하였다. 실제로 세차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물은 버킷의 3/2를 채워 사용하면된다. 그릿가드의 십자 모양은 바닥으로 향하도록 두고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쪽에는 카샴푸, 다른 한쪽은 맑은 물을 두어 세차를 한다. 버킷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오토브라이트 버킷도 괜찮다. 내구성이 정말 좋다. 세차가 끝나고 버킷에 세차용품을 넣어서 보관하게 되는데 버킷 자체도 무게가 있어 트렁크 안에서 부딪히는 일은 없었다.
오토브라이트는 단순히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하는 것만 아닌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에게도 사용하기에 적합한 쉬우면서도 고품질의 결과를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기업 이념을 가지고 있다면 직접적인 케미칼 용품이 아닌 버킷이라도 그 성능은 뛰어나다 라고 생각한다. 버킷을 고민하고 있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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