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편안한 운동화 추천 리복 클라우드라이드 DMX 3.0 리뷰

추웠던 겨울, 온화한 봄이 가고 여름이 다가오는 시즌이 되었다. 마침 발이 편안한 운동화를 찾고 있었고 오프라인 매장을 둘러보던 중 눈에 띄는 운동화가 있었다. 리복에서 판매하는 클라우드 라이드 DMX 3.0이라는 운동화다. 발이 편안한 운동화를 찾고 있는 사람이나 운동용으로 운동화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글을 구독한 뒤 도움이 되길 바란다.

 

 

리복 클라우드라이드 DMX 3.0 운동화의 첫인상

과거에 리복 운동화를 몇 켤레를 구매했었던 적이 있었다. 리복에서 채택한 신발 박스나 쇼핑백 디자인이 달라져 있었다. 클라우드 라이드 운동화를 구매한 매장이 꽤 큰 매장이었는데 신발 박스는 전부 파란색 색상의 박스로 포장이 되어있었다. 기타 스포츠 브랜드 매장도 방문을 했었는데 매장 레이아웃이 소비자들에게 보기 편한 구도로 배치가 되어있었다.

 

매장에서 여러 신발들을 착용해보고 눈으로도 보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녀석은 클라우드 라이드 DMX 3.0이라는 운동화다. 일단 제품명으로 해석을 해보면 Cloud 구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Ride 탄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구름 위를 걷는다 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제품 명을 보고서 느낀 점은 제품 명이 의미하는 것이 신발의 밑 창에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제품의 외관 미적인 부분을 위해 구매를 하려고 한 것이 아니고 오로지 발의 편안함을 위해 제품 서칭을 한 것 이기 때문에 상당히 눈에 띄는 제품이었다.

 

 

리복 클라우드라이드 DMX 3.0 운동화를 착용해보자.

신발 구입에 첫 요소로 디자인이 있다.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제작된 신발치고 디자인은 꽤 준수하다. 현 시즌에 맞게 봄과 여름에 착용하기 알맞은 디자인과 소재를 채택했다. 운동화의 뒤쪽에 DMX라고 로고가 파여 있다.

 

과거에도 리복 신발을 착용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착용감은 정말 훌륭하다. 이 신발을 보면 리복에서 신발을 얼마나 신경 써서 만들었는지 알 수 있다. 특히 발의 편안함을 위한 것이다.

 

DMX는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는 리복의 쿠셔닝 대표 기술이다. 신발의 밑창 사이에 있는 에어쿠션 포켓들을 서로 연결해 발의 움직임에 가벼움을 제공하면서 지면에 대한 반발력이 증가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깔창 부분을 중점으로 사진을 찍어서 가져왔다. 실물로 봐도 깔창의 쿠션감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리복 클라우드 라이드의 에어쿠션은 워킹 에어라는 점이 있다. 가벼운 걷기 운동용이나 오래 서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나는 매장에서 직접 할인된 가격으로 45,000으로 구매했다. 인터넷 상으로는 40.000~100,000원의 가격 층이 있다.

 

 

외관상 디자인은 축구화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편하게 착용하기 위해서 구입한 운동화이기 때문에 츄리닝을 입고 사진 촬영을 했다. 기본 외형과 색상으로 봤을 떄 어두운 계열의 하의와 매치하면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매장에서 신어보고 귀가해서 리본을 묶고 자세히 살펴보니 꽤 괜찮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검은색 운동화라 그런지 청바지와도 꽤나 궁합을 보였다. 겉감은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가 사용되었다. 힐 부분은 폴리우레탄 소재가 들어가 안정감 있는 워킹을 제공합니다. 깔창은 메모리폼 적용으로 푹신한 착용감과 형균, 향취 효과를 더 했다. 리복 클라우드 라이드 DMX 3.0은 코가 짧고 볼이 타이트한 신발이다. 실제로 나의 발 사이즈는 275다. 그보다 작은 270을 선택하여 구입을 하였다. 운전을 많이 하다 보니 발이 편한 운동화가 필요했었다. 클라우드 라이드로 발의 피로감이 줄었다. 발이 편안한 운동화를 찾고 있다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