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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닥터마틴 로퍼 아드리안 구두 착용 후기

by 꽃정남 2020. 5. 5.

기존의 로퍼에 태슬 장식을 하여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태슬 로퍼 닥터마틴 아드리안 로퍼다. 닥터마틴의 공장에서 1980년에 처음 제조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마틴의 베스트셀러 인기상품이다. 이 로퍼를 구입하여 착용해본 자세하고 솔직한 후기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로퍼 구두의 외관

닥터마틴 아드리안 로퍼는 크기가 매우 큰 신발이다. 그것에 맞는 박스가 제공된다. 안에 내용물을 확인하게 되면 일반 신발과 다르게 구두 두 짝이 나란히 정돈이 되어있다. 최초 구두를 수령하게 되면 슈트리를 대신하여 막대기 같은 것으로 구두 모양을 잡아서 배송이 되게 된다.

 

구두의 외관 모습이다. 1년간 자주 착용하며 신었던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다. 그렇지만 가죽 손상이나 색상 변질 등의 문제는 없다. 과거와 현재를 생각해보았을 때 내구성이 강한 것을 느낀다. 구두의 등 쪽을 보게 되면 주름이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착용자의 발의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구두의 후면 부이다. 굽의 경우 약 2.8cm 정도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 사진으로 보게되면 후면 부 가죽이 발 뒷 꿈치 위 쪽까지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뒤꿈치에 상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이즈를 잘 측정하여 구매하길 바란다. 발 볼의 경우 손가락 하나가 거뜬히 들어간다. 나처럼 발 볼이 작은 사람은 구두 형태를 망칠 수 있으므로 보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닥터마틴 아드리안 로퍼 구매

https://www.drmartens.co.kr/items/mens-footwear

 

신발 |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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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rmartens.co.kr

닥터마틴 공식 사이트로 보게 되면 가격은 200,000원이다. 일반적은 로퍼에 비하면 매우는 아니지만 비싼편이다. 그렇지만 구매해서 착용해보면 그 값어치가 눈에 보일 것이다. 닥터마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기상품인 것에 이유가 있는 것이다. 먼저 외관으로 보게되면 어느 로퍼와 비교를 해보아도 독보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다. 거기서 스티치도 하나하나 하자 없이 꼼꼼하고 내구성 또한 뛰어난 제품이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국내 소셜커머스 샵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한민국 표준 발 사이즈 표이다. 필자의 경우 발 사이즈가 국내 기준으로 270이다. 닥터마틴은 미국식으로 10 단위로 사이즈가 형성이 되어있다. 앞 서 이야기를 했지만 닥터마틴 아드리안 구두의 경우 큰 신발이다. 그러므로 260 사이즈로 주문하여 알맞은 사이즈의 구두를 구매하는 데 성공했다.

 

주의할 점이 있다. 아드리안 구두는 발볼도 넓고, 발등이 낮은 구두이지만 나 같이 발볼도 좁고 발등도 낮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한 치수를 적게 착용을 했는데도 구두 모양에 좋지 않은 영향이 발생했다. 이것을 감안해볼 때 가죽 특성상 늘어나는 성질도 있으므로 한 치수 더 작게 신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추측을 해본다.

 

닥터마틴 아드리안 구두 1년 착용하면서 느낀 것

닥터마틴 아드리안 테슬 로퍼는 베이스 컬러가 투명하게 비치는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가지고 있는 클래식한 로퍼다.  테슬의 크기가 크게 자리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테이퍼드 진, 베이식한 슬랙스와 매치하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사랑스러운 롱 스커트나 특별한 삭스와 함께 매치하여 빈티지한 감성을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4계절 내내 다양한 스타일로 쿠디가 가능한 구두다. 캐주얼한 느낌과 클래식한 느낌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만능 구두다. 커플이 있다면 남녀 불문하고 신기 좋은 신발이다. 높은 굽으로 인해 깔창을 깔지 않아도 된다. 태슬과 프린지로 로퍼의 밋밋함을 해소했다. 아무 색상의 양말을 신더라도 의도한 듯한 어울리는 느낌이 있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닥터마틴만의 엄섬된 고품질의 소가죽 겉감과 닥터마틴의 역사에서 비롯된다.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면 천연가죽 구두의 경우 밝은 컬러의 양말은 이염의 우려가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닥터마틴 아드리안은 최초 발에 길들이기 전에 두꺼운 가죽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발뒷 부분이나 발등이 아플 수 있다. 외적인 부분은 발이 커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이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

 

많은 신발을 가지고 있지만 굉장히 만족감이 높은 로퍼다.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20~30대 초반까지 착화하기 좋은 분위기의 로퍼다. 주로 구두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지향한다. 하지만 닥터마틴 아드리안은 미묘하게 캐주얼과 클래식이 서로 섞여있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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