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이 가고 무더운 여름 날씨가 점차 찾아오기 시작했다. 남성들은 봄, 가을, 겨울은 코디가 제법 할만하지만 여름 코디에는 더욱 신경 써주어야 한다. 여름에 시원한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하얀색 컬러의 카라티다. 옷장에 한벌쯤은 가지고 있으면 좋고, 여름에 깔끔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카라티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슬림하고 저렴해 보이지 않으면서 깔끔한 카라티를 찾고 있다면 글을 구독한 뒤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타미 힐 피거 반팔 카라티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구입한 옷이 아니다. 바쁜 직장인이라면 자투리 시간에 주문할 수 있는 인터넷 의존도가 높다. 나의 상체 사이즈는 95다. 이에 맞게 정사이즈로 주문을 했고 주문한 바로 다음날 받을 수 있었다.
카라티라는 옷 자체가 깔끔함이 위주가 되어 한다고 생각하여 루즈 핏 보다 정사이즈로 주문하였다. 브랜드 의류이기 때문에 브랜드 박스나 브랜드 포장재로 배송이 될 줄 알았으나 노브랜드 옷이랑 동일한 수축 포장 형태로 배송이 되었다.
타미 힐피거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1985년에 설립된 패션 브랜드다. 타미 힐피거의 설립자가 여러 번의 실패 끝에 브랜드 부활에 성공한 유래를 가지고 있다. 여러 분야를 건들다 보니 데님부터 올드한 계열의 스트리트 패션과 스몰 로고를 자수한 미니멀한 디자인도 계속 나온다. 때문에 전 연령대에서 통하는 몇 안 되는 패션 브랜드다. 가격은 기본적인 아이템을 제외한 상품은 몇십만 원을 형성하고 있다. 꽤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고 검증된 브랜드의 옷이다. 디테일한 디자인을 알아보자.
전체적인 모습으로는 다른 브랜드의 카라티와 크게 차이는 없다. 타미 힐피거 카라티의 특징으로 브랜드 색깔에 맞춘 디자인이 카라 뒤쪽과 단추를 잠그는 부분에 자리하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카라 쪽에 다른 원단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촬영 환경에 열악하다 보니 전신사진을 찍지 못한 것에 양해를 구한다. 직접 착용한 느낌으로 면소재로 만들어졌고 실제로 면 100%로 제작이 되었다. 오른쪽 가슴 쪽에 미니멀한 타미 힐피거 로고가 자수되어있다. 카라를 잠그는 부분에 브랜드 성 색상이 적용되어있는데 꽤나 매력적인 디자인이다. 다른 카라티에 비해 저렴한 분위기를 피할 수 있다.
타미 힐피거 카라티를 추천하는 이유도 브랜드 이미지에 있다. 남성의 경우 여름에 코디할 수 있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상의, 하의 두 개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타미 힐피거의 브랜드 성 색상이 포인트가 되어 준다. 옷 자체는 슬림하면서 심심한 분위기를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준다.
카라티의 깔끔하고 단정한 특징을 이용하여 슬랙스 바지에 벨트로 배바지 형태로 코디해도 좋다. 실제로 그렇게 많이 입고 다니고 있다. 하얀색 카라티 기준 바지는 네이비색, 블랙 색상 계열의 하의를 매칭을 해준다면 잘 어울릴 것이다. 청바지도 꽤 궁합을 보인다. 하지만 청바지 특성상 배바지나 티 앞쪽만 넣는 방식의 코디는 불편함을 예고하기 때문에 슬랙스 바지를 입어주는 것을 권한다. 남성도 옛날과 달리 꾸밈에 있어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카라티를 하나쯤은 선택하여 단정한 코디를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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